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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봄봄봄 표절논란 러브 이즈 캐논 Love is canon 로이킴 공식입장 발표

 

로이킴 봄봄봄 러브 이즈 캐논 Love is canon 표절 논란 로이킴 공식입장 발표

 

지난 5월에 발표한 로이킴이 신곡을 발표했다. 이 곡은 음원차트 1위를 휩쓴 히트곡 로이킴 봄봄

 

로이킴의 봄봄봄은 오디션 프로에서 1위를 하면서 끌어올린 인기를 다시 한 번 확인시켜주는 계기가 되었다. 로이킴의 봄봄봄은 잔잔하면서도 경쾌하고, 부드럽게 넘어가는 리듬이 팬들의 가슴을 끌어안으며, 음원차트 1위를 단숨에 차지하였다. 젊은 세대에게는 부드럽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여심을 흔들었으며, 기성세대에게는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통기타의 전율로 끌어안았다. 뮤직비디오도 나오자마자 엄청난 다운로드 숫자를 기록하며, 인기를 확인시켰다. 봄봄봄은 로이킴이 직접 작사 작곡해서 발표한 곡으로 소문이 나면서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주는 계기 또한 되었다.

 

김광석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 표절?

 

그런데 로이킴의 봄봄봄이 나오자마자 불거져 나온 얘기는 바로 표절논란이다. 고 김광석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과 로이킴의 봄봄봄을 번갈아 들어보면 중간 중간에 리듬이 거의 비슷하다는 느낌이 여실히 든다. 또한 두 곡의 전반적인 분위기가 흡사하다는 것도 쉽사리 느낄 수 있다. 한 신문사에서 전화통화로 로이킴 표절논란에 대해 질문하였는데 “고 김광석을 제일 좋아하는데 그 분의 음악을 베낄 수 있겠느냐?”라고 한 것이 모두이다. 이것만으로는 로이킴 봄봄봄에 대한 해명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로이킴 봄봄봄 표절논란을 다룬 기사의 내용을 보면 로이킴 측이 “사실이 아니기 때문에 대응할 필요성을 못 느낀다”, “로이킴이 신인인데다가 이제 막 스무살이 됐는데 이런 처사는 너무 가혹한 처사가 아니냐”는 등의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했다.

 

로이킴 봄봄봄 러브 이즈 캐논 Love is canon 표절 논란 로이킴 공식입장 발표?

 

테이크 온 미 표절?

 

표절논란은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8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팝송 노르웨이 밴드 아하(A-ha)의 테이크 온 미(Take on me)의 후렴구와도 비슷하다는 의혹이 제기되었기 때문입니다.

 

비틀즈 노래 표절?

 

여기에 이서 네티즌들은 로이킴의 봄봄봄이 “비틀즈 노래와도 비슷하다.”, “이렇게 똑같은 곡을 어떻게 자작곡이라고 가지고 나오느냐?”, “한국 네티즌을 물로 봤네” 등 매우 격분한 반응을 보였으며, “로이킴 이름이 왜 이래?”, “로이킴 국적이 어디냐?”는 등의 반응도 보였습니다.

 

로이킴 봄봄봄 러브 이즈 캐논 Love is canon 표절 논란 로이킴 공식입장 발표?

 

법적 표절? 감성표절?

 

로이킴 봄봄의 코드 진행을 보면 ‘C G Am Em F G C G’, 바람이 불어오는 곳의 코드는 ‘C G Am Am F G C C’로 90% 이상 코드가 일치한다고 분석들을 네티즌들이 비교분석해 놓았다. “봄 봄 봄 봄이 왔네요~”하는 부분은 “솔솔솔 솔라솔파미”, 바람이 불어오는 곳의 “미솔솔 라솔파미도”를 한 음씩 낮춰 부른 것 외에는 다른 게 없다고 분석해 놓았다.

 

이에 전문 작곡가들의 반응은 “법적 표절은 아니다. 하지만 감성표절은 아닌 것 같다.”는 반응들을 보였다. 국내법상 멜로디 4마디가 똑같아야 표절로 법정에서 인정하기 때문에 법적인 표절은 아니다. 하지만 감성의 소유권 문제가 더 중요하다. 로이킴의 봄봄봄을 듣다보면 김광석의 감성이 많이 반영된 곡으로 들린다는 반응이다.

 

로이킴 자작곡 아닌 공동작업? 작곡가는 누구?

 

최근 불거져 나온 얘기는 봄봄봄이 로이킴 혼자만의 작품이 아니라는 것이다. 대중들에게 알려진 것처럼 봄봄봄이 로이킴의 자작곡이 아니라 또 다른 작곡가와의 공동 작품이라는 것이 뒤늦게 알려진 것이다. 이는 표절시비와는 다른 의미를 안고 있다.

 

로이킴 봄봄봄 러브 이즈 캐논 Love is canon 표절 논란 로이킴 공식입장 발표?

 

러브 이즈 캐논 표절 논란?

 

표절에 대한 시비도 기존의 김광석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에 대한 논란이 아니다. 러브 이즈 캐논 Love is canon 표절 논란이 바로 그것이다. ‘러브 이즈 캐논’의 원작자 어쿠스틱 레인은 아직 공식적인 반응은 보이지 않고 있다. 또한 우쿨렐레 버전은 오히려 로이킴의 봄봄봄보다 늦게 발표된 정황으로 보아 저작권 등록이나 유튜브 공개, 음원 서비스 시기 등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에서는 로이킴이 표절논란 문제가 불거지자, 로이킴 혼자만의 작품이라고 알려졌던 봄봄봄의 작곡가가 또 있다는 것을 밝히면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것은 아닌가라는 추측까지 가능해지고 있다. 로이킴측은 함께 작곡했다고 알려진 배영경 작곡가와 사태를 파악하고 해법을 찾아나가고 있는 분위기이다. 로이킴은 자작곡이라고 하였지만 뒤늦게 공동작업이라고 알려진데 대한 팬들의 따가운 시선은 피할 수 없게 되었다.

 

그럼 러브 이즈 캐논이라는 곡은 언제 발표되었으며, 로이킴은 언제 그 곡을 알게 되었을까? 작곡전에 알게 되었을까? 아니면 작곡이 완성된 후에 알게 되었을까? 러브 이즈 캐논은 지난해 3월에 온라인에 발표되었고, 저작권 등록도 이미 마친 노래이다. 일반 대중에게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노래이며, 로이킴측은 러브 이즈 캐논을 전혀 들어보지 못했다는 반응이지만 로이킴이 이 곡을 접해 봤는지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 수 없지 않느냐는 반응도 있다.

 

로이킴 봄봄봄 러브 이즈 캐논 Love is canon 표절 논란 로이킴 공식입장 발표?

 

우쿨렐레 버전은 무엇인가?

 

최근 네티즌들 사이에서 주요 쟁점이 되고 있는 것은 러브 이즈 캐논의 우쿨렐레 버전이다. “이 곡은 처음 시작부분부터 대 놓고 똑같다.”는 반응이다. “이건 표절 수준이 아니라 복사해서 붙여넣기 수준이다.”는 반응이다. 여기서 의아한 점은 로이킴이 표절을 한 것인지 아니면 러브 이즈 캐논을 발표 후 우쿨렐레 버전을 만들면서 봄봄봄을 표절한 것인지이다. 봄봄봄이 발표는 4월이며, 우쿨렐레 버전의 온라인 발표는 5월이라는 것이다. 러브 이즈 캐논의 오리지널 버전에는 없던 봄봄봄과 너무 똑같은 전주가 추가로 들어갔다는 것이다. 아무리 그렇다해도 네티즌들이 관심있게 봐야할 점은 러브 이즈 캐논의 오리지널 버전이 2012년 3월에 발표된 것은 확실하다는 것이다. 표절 시비의 논란은 우쿨렐레 버전이 아닌 오리지널 버전이라는 것이다. 오리지널 버전이 로이킴의 봄봄봄과 매우 흡사하다는 네티즌들의 지적이 있는 만큼 정확한 해명이 있었으면 한다.

 

로이킴 공식입장

 

1. 봄봄봄은 로이킴, 배영경이 공동 작곡했다. 정지찬, 김성윤이 공동 편곡하였다. 순수 창작곡이다. 이 곡 작업에 참여한 작곡가 및 편곡가들은 러브 이즈 캐논을 단 한 번도 들어보지 못했다. 표절 논란이 있기전에 해당 가수가  누구인지 전혀 모르고 있었다.

 

2. 표절논란이 일고 있는 우쿨렐레 버전은 한국저작권협회 확인 결과 다음과 같다. 로이킴의 봄봄봄 등록은 2013년 4월 22일이며, 러브 이즈 캐논 우쿨렐레 버전은 2013년 5월 15일에 저작권 등록을 마쳤다. 그러므로 로이킴의 봄봄봄은 러브 이즈 캐논의 표절 논란과는 무관하다. 도입부가 유사하다는 지적이 있으나 전문가들이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표절이 아니며, 표절논란은 억측이므로 근거없이 소문을 퍼뜨리는 일은 자제해 달라.

 

3. 표절논란이 일어났다는 사실에 로이킴은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앞으로 음악활동에 더욱 더 만전을 기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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